2024년 금천 예술인 AI 워크숍(공예 - 인공지능과 예술창작)

12월 3일, 10일, 12일 총 3회에 걸쳐

 「2024년 금천예술인 AI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이 낯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입문형 교육으로,

금천구 내 예술가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창작 도구인 생성형 AI를 소개하고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김땡땡스튜디오의 김경래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강의와

풍부한 사례로 진행되었는데요.

1회차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대표적인 도구들을 소개하고,

이를 문화예술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탐구했으며,

2회차에서는 국내외 AI 예술창작 사례와

트렌드를 통해 참여자들의 시야를 넓혔습니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직접 AI를 활용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창작물의 상업적 활용과 저작권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도 함께 나눴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예술인들이 기술을 이해하고,

창작의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기반 교육 워크숍을 통해

금천구 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