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이어진 우리의 이야기

4월 17일과 24일 이재호 그림책 작가와
함께한 ‘타인의 예술’ 5-6회차는
그림책 작가가 자신의 창작 여정을
소개하며 영감을 나누고,
금천구의 상징적 요소인
은행나무, 까치, 진달래 등을 바탕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장면을
함께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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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구성해보며
스토리텔링 능력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개인과 지역의 연결을 새롭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15일 김호연 무용가와 함께한
무용 워크숍에서는
자신의 몸 을 감각하고 공간 속에서의
존재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움직임 자체가 조형 예술이 되는
경험을 나눴습니다.

단순한 몸의 움직임에서 공동의 예술적 순간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나와 타인의 경계와 흐름 속에서
'우리'의 예술을 만들어가는 감각을 체험했습니다.
이번 '타인의 예술' 워크숍을 통해
서로 다른 예술 장르와 창작 주체들이 만나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지역성과 일상의 이야기를
매개로 창작의 과정을 나누고,
참여자들과 함께 예술의 언어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6월 16일에는 '타인의 예술' 1-7회차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결과공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분야별 워크숍 진행후기와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ㅇ신청링크 : https://forms.gle/tH5jV35NpSGK56xj7
금천문화재단 SNS 서포터즈 '타인의 예술' 참여후기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hi-yuni/223860631505
https://blog.naver.com/hyxx_ju/223844873479
https://blog.naver.com/hyxx_ju/223860638626
https://blog.naver.com/supporters_art/223871204030
'타인의 예술'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금천문화재단 SNS서포터즈 최정윤님, 김현주님, 이종빈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