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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천미술벨트 협력 전시 《금천의 결: 시각의 파동》
만천명월예술인家 전시 안내

무료

2026. 9. 17. (목) ~ 9. 19. (토), 13:00 – 19:00



2026 금천미술벨트

금천문화재단 협력 전시



 

《금천의 결: 시각의 파동》


 

2026년 첫 선을 보이는 <금천미술벨트>는 6개 민·관이 협력하여 금천구 지역의 오랜 예술 자산을 시민과 공유하고, 금천을 하나의 거대한 예술 현장으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금천문화재단은 <2026 금천 예술인 단계별 지원사업>의 선정 결과물을 <금천미술벨트>와 연계하여 지역 예술인에게는 발표의 장을 넓히고, 구민들에게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깊이 있게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 고유의 예술 지형을 다지는 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 만천명월예술인家 연계 전시 안내]



● 신진예술인 그룹전

2026. 9. 17.(목) - 9. 19.(토), 13:00 – 19:00

@만천명월예술인家 (금천구 은행나무로 44)

 

박도희

IG @p.d.heee

‘흔적의 결정불가능성’

창작 과정 리서치 및 아카이빙 프로젝트

<‘흔적의 결정불가능성’ 창작 과정 리서치 및 아카이빙 프로젝트>는 철학적 개념에서 출발하여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효율성과 빠른 결과를 요구하는 현대 사회 및 AI 시대 속에서 쉽게 단정 짓지 않고 고민하며 유예하는 인간 고유의 태도를 시각적으로 다룹니다. 단 하나의 고정된 정답이나 완결된 결론으로 닫히지 않고 끊임없이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결정불가능성' 개념처럼 작업 또한 정해져 있는 결과 없이,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가변성을 포착하고 열린 가능성으로 흔적을 담아냅니다. 또한 완성된 결과물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지속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과정의 흔적이 지닌 가치를 전하고 구민들에게 미술과 철학이 쉽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방은비

IG @room_eunbi

질량의 기억

<질량의 기억>은 간절한 마음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무게를 갖게 되는지를 탐구하는 설치 작품입니다. 믿음은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선택, 미래에 대한 기대가 만나는 지점에서 생겨나 눈에 보이지 않는 채로 조금씩 쌓여갑니다. 입자는 서서히 아래로 내려앉고 그 사이로 시간은 굴절되어 왜곡된 채 보입니다. 한번 쌓인 무게는 그대로 남아, 눈에 보이지 않던 간절함이 실은 줄곧 무게를 지니고 있었음을 드러냅니다.

이세렌

IG @serenlee_art

임시 예술 연구소

<미완의 불안>

임시 예술 연구소 <미완의 불안>은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 주목합니다. 작가의 신작이 완성되기까지의 전개 과정을 시각적으로 공개하는 아카이브 프로젝트입니다. 문화예술인들이 교류하는 쉼터, 만천명월예술인家 2층의 일부가 작가의 작업 연구실로 탈바꿈합니다. 이곳에는 실제 연구 노트와 회화 실험 재료, 실험 보고서와 실험작이 놓입니다. 이를 통해 완벽을 강요하는 결과 중심 사회에서 불완전함이 가지는 가치를 조명합니다. 나아가 작가의 주제 의식과 작품이 어떻게 연결되고 발전해가는지 기록합니다. 관람객은 작가가 겪는 창작의 불안과 새로운 시도, 실패와 재도전의 과정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추적할 수 있습니다.

 




​ 금천 스크리닝 제25회 금천미술협회 정기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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